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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Today I Learned

Immersive 4일차 [2020.09.03 (목)]

Latte_is_horse 2020. 9. 3. 20:34

 

 

이머시브 넷째날!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그런지 어젠 비 엄청나게 오더니,

오늘은 다행이 비는 안오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주는 덕에 오랜만에 집 창문을 다 열고

시원하게 맞바람 치면서 공부를 하니까 상쾌했다.

 

 

오늘부터는 이머시브의 본격 시작인 Data Structure 자료구조를 시작했다.

그리고 새로운 페어분과 같이 이번 스프린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페어분도 성격도 좋아보이시고,  코딩 능력과 개념에 대한 이해도 잘하신거 같았다.

 

페어를 하던 도중 나는 중간에 git push와 pull을 하다가 꼬여서 버벅이고, Conflict도 내고 했던것 같다.

그래서 첫날에 했던 Git workflow 스프린트에 있는 '충돌(conflict) 해결'을 다시 한번 보고 해결했다.

 

Stack, Queue를 생각보다 빨리 풀고 시간이 남아서 페어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 목소리가 가끔 끊겨 들린다는 피드백을 들었다. 내 목소리는 캠에 내장되있는 마이크를 타고 들어간다.

그래서 캠의 내장 마이크가 좋지 않은것 같아서, 헤드셋 마이크로 하려고 했다.

그런데 컴퓨터 뒤에 연결 usb 포트가 다 꽉차서 헤드셋을 꽂을수 없었다. 

그때 페어분이 USB 허브를 사시면 USB포트를 추가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오늘 다이소가서 USB 허브를 하나 사서 장착을 했다.

내일 한번 헤드셋 마이크로 해보겠지만 사운드가 좋지는 않더라도 이전보다 나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아침에 알람을 몇십번 듣고 겨우 8시 40~50분에 깨어나는데,

페어분은 8시에 일어나셔서 그날 들어야 하는 강의를 한번 미리 보신다고 한다.

물론 코딩을 먼저 쳐본다는건 아니고, 페어 프로그래밍을 할때 필요한 준비를 미리하신다는 뜻이었다.

그래서 나도 내일은 한번 8시에 일어나서 그날 URCLASS에서 배울것들을 미리 봐야겠다.

 

오늘은 여기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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