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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emoir(회고) (3)
Honey-Programming
프리코스 과정을 하면서 나의 여러면을 보았다. 프리코스 초반에는 자신감이 있어서 페어 프로그래밍 할때 주도적으로 하면서 재밌게 했던거 같은데...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다보니 그런 모습이 사라지고 있었다. 특히 이번 HA을 하면서 나의 자신감 있는 모습이 더욱 사라졌다. 남들은 다 쉽게 풀었는지 모르는것을 몇 일 째 붙잡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다. 그래도 처음에는 아예 통과 못할거 같았던 1번과 , 7번... 몇일 붙잡고 있으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니깐 결국에는 해결할 수 있었다. 물론 5번은 ... 계속 붙잡고 했지만, 해내지 못한게 스스로 많이 아쉬웠다. 그렇다고 더 좌절할 수는 없는 노릇... 소문에 듣기로는 이머시브는 이것보다 1.5배 이상 힘들다고 하셨으니 프리코스에서 배운것들을 다..

코드스테이츠에서의 시간이 2주가 지났다. 하루 하루가 어찌 이리도 빨리 가는지... 정신이 없을 정도다. 그렇게 시간이 빨리 가다보니 2주동안 내가 푼 알고리즘만 벌써 100개가 넘었다. 되돌아 보니 Koans, testbuilder 등 과제를 하는데도 허덕였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힘들다면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이제 코드스테이츠에서의 1/10이 지났다. 1주차 다짐 현재 7시 기상 평일기준 3일정도는 지킴.... 2일 정도는 늦게 일어났음... 매일 매일 TIL 초반에는 몇개 밀렸지만.. 열심히 작성중 지치지 말자... 더 이상은 안된다!! 현실적으로 지치지 않을수가없다.. 하지만 버텨야지 약한 알고리즘 능력 키우자 당장은 부족하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다. 반복만이 답이다. 2주 Before 좋았던 점..

학생때 주말에 게임할때는 컴퓨터 앞에서 10시간 넘게 게임해도 힘들지 않았는데... 나이 때문인지.. (이제 슬슬 앞에 3..자가 다오니.. 걱정된다) 아니면 코딩이 머리속에 답이 안나와서 답답함 때문인지...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힘들었었다... 육체적인것은 계속해서 의자에 앉아 있어야하니 1주~2주차때는 엉덩이와 허리가 많이 아팠었기때문에 그래서 가끔 쉬는 시간에 잠시나마 침대에 누워있었다. 예전에 어디서 들었었는데 개발자들의 공통적인 질병이 거북목과 허리 디스크에 잘 걸린다고 들었었다. 물론 사무직이나 회계업무 등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는 일을 해야하는 것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런것들의 원인은 올바르지 않는 자세라고 느껴서 공부를 하면서 중간 중간 자세가 바르지 않다고 느끼면 계속해서 등과 허..